부다페스트라이프/언제쯤 끝나려나 365일 다이어트1 따라하기 쉬운 홈트레이닝 영상 추천 & 운동루틴 의지가 약해서 뭐든지 오랫동안 꾸준히 못하는 사람 게으른 사람 몸에 유연성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 지루한 건 못 견디는 사람 운동하고 벽쌓고 사는 사람 바로 저입니다. 어릴 때는 군것질하고 야식먹고 잠이 들어도 늘 날씬한 체중을 유지했었습니다. (저는 평생 살 안찌는 체질인 지 알았어유.. 바람에 날아갈뻔 했던 시절이 먼 옛날이 되었슈ㅜㅜ) 그런데 이제는 나이가 들을수록 호르몬도 변하고 기초대사량도 낮아지면서 먹는 족족 살로 갑니다. 몸에 살이 조금 불었다 싶어 체중계에 올라가면 어김없이 묵직한 숫자입니다. (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유) 체중계에 올라가는 게 무서운 사람은 저 뿐만이 아니겠죠? 관리하지 않으면 바로 무너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. (살도 살이지만 건강도 중요하잖아유) 첫 시작은 어느 여름.. 2020. 4. 25. 이전 1 다음